신규 마스터 ‘리처드’ 공개, ‘릴 편의 개선’·‘보석 인벤토리 확장’

(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게임빌이 글로벌 장수 모바일게임 ‘피싱마스터’ 신규 마스터 ‘리처드’를 공개했다.

게임빌이 낚시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 ‘피싱마스터’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마스터인 ‘리처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리처드’는 유저를 대신해 낚시하는 도우미 캐릭터로 기존 30여 명의 마스터들에 비해 낚시 실력이 높아 유저들의 소환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리처드’ 출시와 함께 마스터리그 이벤트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레벨을 수월하게 높일 수 있도록 성장 퀘스트를 추가하고, 장비 도감을 통해 릴 승급시 획득할 수 있는 버프 효과 종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보석 보유 공간도 기존 80칸에서 200칸으로 늘리고, 사용 중인 장비들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은 물고기도 살찐다는 ‘천고어비’ 이벤트도 진행하여 살찐 물고기를 잡을 경우, 물고기 종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살찐 물고기를 모두 잡아 도감을 완성하면 추가 보상도 받는다.

‘피싱마스터’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낚시 게임으로 글로벌 서비스 7년차에 접어든 대표 장수 모바일게임이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낚시 본연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성과 함께 글로벌 서비스 운영 노하우로 세계 시장에서 롱런 중이다. 스마트폰의 ‘틸트’ 기능을 활용해 던지는 조작법, 낚시줄의 ‘텐션’에 따른 진동 등이 짜릿한 손맛을 이끌어내면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