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자동차)
(사진=쌍용자동차)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쌍용자동차가 고객 전용 프라이빗 오토캠핑빌리지를 개장했다.

쌍용자동차가 고객들과 즐거운 소통의 아웃도어 공간, 프라이빗 오토캠핑빌리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는 울창한 산림 속 천혜의 환경을 갖춘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자리 잡았다. 

쌍용자동차 이용고객이면 예약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의 랜드마크인 청춘라운지에서는 월 1회 토요일을 쌍용차 가족의 이름으로 하나되는 ‘쌍용패밀리데이’로 지정, 매월 색다른 테마의 이벤트가 운영된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는 정식 오픈 전인 지난 9월 고객 초청 행사 ‘2018 사운드오브뮤직캠프’가 개최된 바 있다. 

Green과 Red 콘셉트로 총 110팀이 참가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만큼 대규모 행사 진행도 가능하다.

일반 캠핑사이트 대비 최대 2배 넓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성수기와 비수기, 평일/주말에 관계 없이 동일한 합리적 요금으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을 통해 단체 대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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