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게임빌-컴투스의 2018년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 마감이 임박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한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은 오는 14일 지원 접수를 마감한다. 

게임빌과 컴투스를 비롯해 게임빌컴투스플랫폼까지 신입 인재 채용에 나섰으며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사업, 마케팅, 사업개발, 플랫폼개발 총 7개 부문의 채용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을 통해 지원 가능하며 2019년 2월과 8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입사 시 양사 대표 인재 양성 프로젝트인 ‘NGDC(Next Game Design Center)’에 소속돼 각 직군의 업무를 맡게 된다.

특히 이번 공개 채용 과정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신규 채용 시스템 ‘클루 찾고 입사지원하자’ 이벤트에 예비 지원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전국 주요 대학을 방문하며 채용 상담과 설명회를 여는 ‘캠퍼스 리크루팅’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한편, 게임빌-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No. 1을 목표로 국내 모바일게임 산업을 초창기부터 이끌어 온 기업이다. 

세계 각지에 주요 거점을 두고 글로벌 공략에 매진하여 ‘별이되어라!’, ‘서머너즈 워’ 등 글로벌 인기 스테디셀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탈리온’과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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