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및 야간도 서비스 가능해지고,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도 올해 말까지로 연장 시행

(사진=한국씨티은행)
(사진=한국씨티은행)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의 온라인 직장인 신용대출 365일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한국씨티은행은 씨티 온라인 직장인 신용대출을 1년 365일 신청 가능하도록 서비스 가능일자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평일과 토요일만 신청이 가능했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아예 불가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연소득의 최대 2배까지 가능한 넉넉한 한도와 신청부터 입금까지 1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빠른 절차, 그리고 무서류 무방문의 간편함으로 씨티 온라인 직장인신용대출 이용 고객이 꾸준히 늘어 해당 상품이 출시된 2014년 12월 대비 현재 월 신청 건 수가 약 40배 가까이 증가하였다”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평일 이른 시간과 휴일에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이용 시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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