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조폐공사/연합뉴스)
(사진=한국조폐공사/연합뉴스)

[소비자경제신문] 한국조폐공사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기념메달 2종을 제작해 4일 공개했다.

이 중 세종대왕이 한글로 직접 지은 국보 제320호 '월인천강지곡'을 새긴 메달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협력해 만들어졌다. 앞면에는 원본 금속활자로 '월인천강지곡'이 새겨졌으며, 뒷면에는 세종대왕 동상과 경복궁 근정전 처마가 조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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