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수소경제포럼」 창립총회가 1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박영선 의원실)
「국회수소경제포럼」 창립총회가 1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박영선 의원실)

[소비자경제신문=장병훈 기자] '국회수소경제포럼'이 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국회수소경제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환기에 놓인 지금, 원전 이후 세계 에너지 정책의 핵심으로 떠오른 ‘궁극의 에너지’ 수소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와 미래경제 활성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국회 여야 의원 33인은 함께 모여 수소에너지 관련 정책들에 관해 연구ㆍ토론하고 해법을 도출해나갈 방침이다. 

이 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국회수소경제포럼」회원으로는 박영선, 김정우, 김종민, 어기구, 황 희 의원 이상 5인의 운영위원을 중심으로 강병원, 김병기, 김병욱, 김부겸, 김성수, 김영춘, 김정우, 김종민, 노웅래, 맹성규, 박광온, 박영선, 박재호, 박 정, 백재현, 변재일, 송옥주, 신동근, 어기구, 윤준호, 윤후덕, 이상돈, 이상헌, 이원욱, 이춘석, 이 훈, 전현희, 정성호, 정재호, 조응천, 조정식, 최운열, 황 희 의원 총 33인의 국회의원이 함께하는 매머드급 국회 포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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