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KB국민은행이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박인비 골프콘서트'를 개최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전남 나주시 남평읍에 소재한 골드레이크 컨트리 클럽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박인비 골프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박인비 골프콘서트는 세계 최초‘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와 고객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KB국민은행 광주∙전남 및 전북지역 최우수 고객 108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골프 대회뿐만 아니라 박인비 선수의 퍼팅 비결을 전수받는 퍼팅레슨 및 박인비 선수와 남기협 코치가 직접 홀을 이동하며 필드 코칭을 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 ‘박인비 선수에게 물어보세요’코너를 통해 고객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더불어 허인 KB국민은행장은 KB금융 전용 서비스 공간이 탑재된 금융 특화 스마트폰‘갤럭시KB스타’를 박인비 선수에게 전달해 KB국민은행은 언제 어디서나 박인비 선수와 늘 동행하겠다는 의미를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그룹에서 후원하는 스포츠 스타와 함께 다양한 지역에서 뜻 깊은 자리를 계속 마련할 예정이다”며 “늘 고객 곁에서 ‘국민의 평생금융파트너’로 함께 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