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멤버스)
(사진=롯데멤버스)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롯데멤버스가 ‘NH농협 엘포인트 카드’를 출시했다.

롯데멤버스는 적극적인 외부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NH농협 엘포인트 카드’ 역시 그 일환으로 출시됐다.

‘NH농협 엘포인트 카드’는 쇼핑과 생활편의 업종에 특화된 카드로, 강력한 엘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마트•슈퍼•닷컴•홈쇼핑 등 롯데 온•오프라인 쇼핑 제휴 특별 가맹점에는 엘포인트 3%, 주유 및 영화, 커피, 외식 등 생활편의 영역 가맹점에서는 1%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전국 2,500여개 유통망을 갖춘 농협 하나로마트와 하나로클럽 이용시 3% 청구 할인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롯데멤버스 핀테크부문 조민상 상무는 “NH농협카드와 손잡고 새로운 엘포인트 고적립 카드를 선보이게 됐다 전국 유통 채널망을 보유하고 있는 농협과의 제휴를 통해 카드•엘포인트 사용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전하며 “롯데 계열사에서는 포인트를 적립하고,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에서는 할인을 받으며 전국 생활 편의 업종에서 알뜰한 소비는 물론 남다른 혜택을 누려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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