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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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초강력 폭풍 '플로렌스'가 뿌린 폭우로 거리가 물바다로 변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예트빌에서 16일(현지시간) 긴급구조대가 물에 잠긴 차 내부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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