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렌터카)
(사진=롯데렌터카)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롯데렌터카가 국가고객만족도지수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롯데렌탈의 아시아 No.1 롯데렌터카가 2018년 ‘국가고객만족도지수’ 조사에서 4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가고객만족도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품질경쟁력 지표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과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한다.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9만대가 넘는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한 명실공히 국내 1위,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다.

올해 브랜드파워지수,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등 국내 3대 브랜드 지수 1위를 모두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고객만족도지수 1위를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렌터카 서비스임을 인정 받았다.

롯데렌터카는 올해 3월 PC와 모바일에서 신차 장기렌터카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5분만에 완료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를 출시해,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자동차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과 영업사원의 접촉을 최소화한 언택트 마케팅의 대표 사례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걱정 없는 신차 장기렌터카의 매력에 온라인 다이렉트의 신속성과 편의성이란 장점을 더했다.

또, 롯데렌탈의 자동차 경매장 롯데오토옥션은 국내 중고차 산업의 선진화 및 회원사와의 상생 노력에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롯데오토옥션은 지난 4월 중고차 수출 및 국내 판매 지원 플랫폼인 ‘롯데오토옥션 글로벌’과 ‘롯데오토옥션 마켓’을 론칭했다.

이 밖에도 롯데렌터카는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2016년부터 친환경 전기차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2016년 국내 최초로 제주 오토하우스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도입한 것에 이어 테슬라 ‘모델S 90D', 쉐보레 ‘볼트 EV’,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등 총 4종의 전기차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렌탈 대표이사 표현명 사장은 “지난 4년간 변함 없이 보내주신 고객 성원과 신뢰에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렌탈 업계의 발전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발 앞선 생각으로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하는 서비스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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