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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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미국 동남부 해안지대에 1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를 비롯해 버지니아·메릴랜드·조지아 5개 주(州)와 워싱턴DC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플로렌스는 오는 14일 오전 8시께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12일 대서양에서 미 해안으로 향하는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모습으로 미 항공우주국(NASA)이 제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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