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넥센타이어그 가을 맞이 고속도로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넥센타이어가 가을을 맞아 9월14일부터 15일까지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남해고속도로 문산휴게소 등 총 2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3.5t, 2.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1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