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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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미국의 유력 일간지 '보스턴글로브'(아래쪽 가운데)가 15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기차역 `사우스스테이션(South Station)'의 신문 가판대에 진열돼 있는 모습. 미국 전역의 신문사 200∼300여 곳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적대적 언론관을 비판하는 사설을 16일 발행될 신문에 일제히 게재하기로 했다. 보스턴글로브는 각 신문사 편집국과 연락을 취해 '자유 언론에 반대하는 더러운 전쟁'을 비판하는 사설을 16일 게재하자고 제안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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