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문=임선영 기자] NH농협생명이 NH온라인플러스저축보험을 출시했다.

 NH농협생명이 지난 16일, NH온라인플러스저축보험신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20대~40대 고객만을 위한 온라인보험 전용 상품으로 보험가입 후 한 달만 유지해도 원금 손실 없이 100% 환급을 보장하고, 만기까지 유지하면  만기시점에 ‘만기유지보너스’까지 추가로 지급한다.

NH온라인플러스저축보험은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른 보험의 활용도를 극대화한 상품이다.

경제상황에 여유가 있을 때 는 보험료를 추가납입하고, 긴급 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년 12회까지 계약자적립금에서 중도인출 할 수도 있다.

가입나이는 만19세부터 49세까지, 월보험료 3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이며,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지난해 12월 온라인보험 오픈 이후 PC, 테블릿, 모바일 환경에도 모두 구현 가능한 반응형웹을 선보이며 이용 편의성 향상에 집중해 왔다.”며, “꼼꼼하게 오랜 기간 준비한 온라인 저축보험으로 상품력까지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