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술 활용한 주문 플랫폼과 배달 서비스로 소비자 편의 향상해 높은 평가받아

(사진=도미노피자)
(사진=도미노피자)

 

[소비자경제신문=임선영 기자] 도미노피자가 KS-PBI 3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도미노피자가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 3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도미노피자는 최고 브랜드로 선정되며, 2016 년과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도미노피자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고 IT 기술을 활용한 자체 주문, 배달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향상시킨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도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특히, 도미노피자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DIY 주문 서비스 ‘마이 키친’과 피자업계 최초 인공지능 채팅 주문 서비스 ’도미챗’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휴가철을 맞아 한강공원, 해운대 해수욕장 등 야외에서도 손쉽게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GIS 기반 신개념 배달 서비스 ‘도미노 스팟’을 론칭해 브랜드 이미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로, 브랜드의 강점과 약점, 경쟁적 위치뿐만 아니라 미래 가치까지 진단해 브랜드의 자산 가치를 측정하는 지수다. 

2018년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외식, 공공행정, 교육서비스 등 총 155개 부문 55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브랜드 가치를 진단하는 의미 있는 평가에서 도미노피자가 3년 연속 피자전문점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오랫동안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