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글래머, 얼루어 미국판 홈페이지 캡쳐 

[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놀스는 생리 주기에 따라 변화하는 여성의 피부 상태에 맞춘 제품들을 제안하는 혁신적인 스킨케어 브랜드로 미국과 한국의 뷰티 전문가들이 함께 개발했다. 뉴욕에서 첫 선을 보인 뒤 한국에서도 공식 론칭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베드 클렌징 와입은 오일 및 먼지 흡착력이 뛰어난 클렌징 워터를 머금은 티슈 형태의 제품. 한 장만으로도 짙은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 묵은 각질, 땀까지 말끔하게 닦아낼 수 있어 헹굼 세수가 필요 없다. 보리지, 연꽃, 티트리, 카렌듈라, 감초 등 진정 효과와 수분 공급 기능이 우수한 천연 추출물을 95% 함유해 물로 세안한 듯 피부를 개운하고 촉촉하게 클렌징해준다.

미국판 글래머는 ‘글래머 에디터들이 못 잃는 최고의 페이스 와입 10(The 10 Best Face Wipes Glamour Editors Can't Live Without)’ 중 하나로 놀스 인베드 클렌징 와입을 선정했다. 사용 후에도 화끈거리거나 따갑지 않으며 건조함 없이 개운함만 준다는 것. <글래머>는 “피곤한 밤에 침대 옆에 두고 싶어할 바로 그 제품”이라고 인베드 클렌징 와입을 평했다.
 
<글래머> 미국판 홈페이지 
미국판 <얼루어>도 제품을 사용한 뒤 피부가 눈에 띄게 진정됐다는 에디터의 리뷰를 실었다.  “이 보습 와입은 메이크업과 불순물을 부드럽게 지워주면서도 피부 본연의 유분은 남겨 둔다. 실제로 제품을 사용한 뒤 피부가 눈에 띄게 진정되는 것을 확인했다. 그래서 평상시뿐 아니라 화장을 하지 않고 외출하는 경우에도 인베드 클렌징 와입과 함께 하게 됐다. 운동 후 생기를 얻고 싶거나 피곤한 기색을 지우고 싶을 때 사용하면 그만이다.”
 
<얼루어> 미국판 홈페이지 
‘Know Your Skin. Period’를 의미하는 놀스(Knours.)는 피부과 전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브 전문가, IT 전문가 등이 개발에 참여, 가능한 한 무해한 자연 성분만으로 제품을 제조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다. 생리 주기에 맞춰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로부터 EWG Verified 인증을 획득해 성분의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인베드 클렌징 와입은 100% EWG 그린 등급 제품이다.

유명 매거진 에디터 등 뷰티 전문가들도 반한 놀스의 인베드 클렌징 와입은 놀스 홈페이지와 29CM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