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뛰어난 주거여건 갖춘 입지로 각광

(사진=SK건설)
(사진=SK건설)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SK건설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 183-3번지 일대에서 분양하는 ‘동래 3차 SK VIEW’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22일 개관한 동래 3차 SK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약 1만37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동래 3차 SK뷰는 지하 5층~지상 39층의 아파트 7개동 999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444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 126가구와 오피스텔 444실이 일반분양 대상이며, 주택형 별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59㎡A 6가구, 59㎡B 4가구, 74㎡ 22가구, 84㎡A 20가구, 84㎡B 22가구, 84㎡C 52가구, 오피스텔은 28㎡ 296실, 80㎡ 148실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SK건설은 동래 3차 SK뷰가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차별화된 상품설계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래 3차 SK뷰 분양관계자는 “동래 3차 SK뷰는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과 온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부산 전통의 동래 명문학군과 동래역 주변 학원가 등 교육환경도 뛰어나다.”며 “아파트∙오피스텔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주거편의성을 높여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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