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 개장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22일 오전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이 개장해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성내천 물놀이장은 튜브 등 구명용품이 어린이들의 신체구조에 맞춰 준비되어 있으며, 벽천분수, 그늘막,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음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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