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금 전달하고 국군장병 노고 되새겨

(사진=주택금융공사)
(사진=주택금융공사)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주택금융공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장병을 위문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 임직원은 이날 위문금 전달과 함께 세종대왕함에서 해군작전사령부 소개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함정 견학 및 장병들과의 함내 식사 등을 통해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급변하는 안보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국군장병들 덕분에 우리가 편안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선 장병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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