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보조, 요양·양로시설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 실시

(사진=NH농협)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NH농협은행이 보훈원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최창수 수석부행장과 직원들은 19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보훈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보훈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공헌한 무의탁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들의 양육·양로보호와 자활교육을 위해 설립된 국가보훈처 산하의 복지시설이다.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위생장갑, 물티슈 등이 포함된 생필품을 전달하고, 식사 보조, 휠체어 산책, 요양·양로시설 내·외부 환경미화 등의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농협은행 최창수 수석부행장은“생필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도 되새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서 감사하고 기뻤다.”며“사회공헌 6년 연속 1위 은행에 맞게 전 임직원이 계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과 섬김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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