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규어랜드로버)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가 수입차 업계 최초 심야 운영하는 ‘신사 가로수길 드라이빙 센터’를 오픈 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 스튜디오가 수입차 업계 최초로 자정까지 운영하는, ’신사 가로수길 드라이빙 센터’로 새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드라이빙 센터는 심야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자정까지 진행되는 ‘나이트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주간 일과 후에도 고객들이 여유롭게 재규어 랜드로버 고유의 퍼포먼스와 감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달 새롭게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및 5월 출시 예정인 ‘E-PACE’를 포함한 전 차종을 드라이빙 센터에 사전 예약 후 시승 가능하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의 ‘신사 가로수길 드라이빙 센터’에는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만의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느껴볼 수 있도록 브랜드 굿즈 등 다양한 제품을 포함한 재규어 랜드로버의 브랜드 컬렉션을 전시한다.

또한, 방문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2층의 편안한 갤러리 카페와 VIP고객을 위한 고급스러운 3층 Private Lounge에서는 차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세일즈컨설턴트의 세심한 차량 상담도 진행한다.

아주네트웍스는 프리미엄 레이싱 시뮬레이터 지티기어와 협업으로 ‘GT gear Out run X 아주네트웍스 레이싱 카페’를 지하 1층에 운영한다.

드라이빙 센터에 만나볼 수 있는 재규어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F-Type을 포함한 다양한 차종과 함께 리얼한 레이싱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아주네트웍스의 고객에게는 무료 체험 기회가 제공되며, 랩 타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된다.

아주네트웍스 관계자는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들에게 방문 편의성과 특별한 드라이빙 경험 제공을 위해 업계 최초로 자정까지 운영하는 신사 가로수길 드라이빙 센터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아주네트웍스만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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