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건강한 피부 가꾸는 3단계 스킨 케어 TIP

[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여름은 피부 고민이 배가되는 계절이다. 강한 햇빛에 피부가 자극받고, 더운 날씨에 피부 속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져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
 
특히 자외선이 강해지는 요즘은 외출 전에는 꼼꼼하게 자외선을 차단하고, 집에 돌아온 뒤에는 땀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낸 후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에서부터 꼼꼼한 클렌징과 진정 케어까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기 위한 여름철 필수 3단계 스킨케어법을 소개한다.
 
◇ 외출 전, 강력한 차단 효과 갖춘 제품으로 완벽한 자외선 케어
 
여름철 피부관리의 핵심은 자외선 차단이다. 여름에는 자외선 지수가 높아 짦은 외출에도 피부에 전해지는 영향이 훨씬 크다는 것. 여름 햇빛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면 주름, 색소 침착 뿐 아니라 붉게 달아오르는 홍반이 일어날 수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보습 효과를 갖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더운 여름에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관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자외선 차단제의 명가 랑콤의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밀키 브라이트’는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로 UVA는 물론 UVB까지 차단해준다. 특히 피부 진피 속에 깊숙이 침투해 주름과 탄력 저하,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장파 UVA까지 차단해 초기 노화와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비타민 E 복합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 준다. 쫀쫀한 크림 타입의 텍스처가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높은 보습까지 공급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며, 백탁 현상 없이 한층 뽀얗고 맑은 피부를 완성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외출 후, 땀과 노폐물에 자극 받은 피부는 딥 클렌징으로 깨끗하게
 
땀과 노폐물에 피부가 자극받기 쉬운 여름,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외출 후 꼼꼼한 클렌징 또한 중요하다.
 
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는 클렌징과 탄력 마사지 기능을 겸비한 2-in-1 뷰티 디바이스다. 3분당 2만 7000회의 소닉 음파 마사지 기능과 탄력 주파수가 뛰어난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주며,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탄력 마사지 헤드를 장착한 뒤 3분간 얼굴부터 목까지 골고루 마사지 해 주면 한층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 모공•각질•트러블 케어해주는 에센스로 피부에 밸런스를
 
클렌징 후에는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듀오[+]는 트러블 및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데일리 트러블 케어 에센스로, 각질 및 모공 내 노폐물을 용해시켜 피부를 더욱 부드럽게 가꿔주며, 예민해진 피부 트러블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라로슈포제 온천수가 피부 진정, 영양을 공급하며,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의 다크스팟을 케어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에빠끌라 듀오[+]는 기존 제품에 라로슈포제만의 특허 활성 성분인 ‘아쿠아포제 필리포미스’가 추가돼 스킨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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