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해외직구 소비자상담 305%↑…의류·숙박 피해 가장 높아
작년 해외직구 소비자상담 305%↑…의류·숙박 피해 가장 높아
  • 최빛나 기자
  • 승인 2018.06.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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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해외 직구 활성화로 국제거래가 확대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에서 지난해 1463건으로 2016년(361건)보다 30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올해 들어 5월까지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상담 건수가 지난 한 해와 비슷한 1천306건으로 피해 증가세가 빠르다.
 
소비자원은 의류·신발 등 해외 직구 물품 피해뿐 아니라 숙박, 항공권 등 서비스 관련 피해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소비자원은 국제거래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사례집 및 매뉴얼을 제작, 배포했다.
 
주요내용은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의 안전한 해외구매를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국소비자원은 해외구매로 인한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동 포털을 통해 해외구매 소비자피해 예방가이드라인 및 관세‧통관절차‧병행수입 등 소비자의 해외구매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해외구매 전 관련 소비자피해의 예방을 위해서는 상담 사례집을 참고하고, 피해발생 후 원만히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상담 매뉴얼에 따라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상담을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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