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최초 캐릭터 모델인 ‘정대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개발

(사진=대우건설)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대우건설이 건설업계 최초 정대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대우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개발한 캐릭터 모델인 ‘정대우’를 활용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이번에 만든 정대우 이모티콘은 움직이는 스티커 이모티콘 16종으로 대우건설 임직원들에게 금일부터 18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임직원 1인당 최대 3개의 쿠폰번호를 발급하여 가족이나 지인들도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일반인에게도 일부 배포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이모티콘 개발이 정대우 캐릭터를 홍보하고 기업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작하였으며 친근한 이미지인 정대우 캐릭터가 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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