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이 125년간의 연구 결과와 전 세계 120개국에서 찾은 엄마들의 아기 피부 관리 지혜를 담은 글로벌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쁘띠플래닛’을 오는 6월 7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쁘띠플래닛은 저마다 다른 자연적∙문화적 환경 속에서 내 아기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기 위해 수 십년 동안 전해져 내려온 세계 각 지역 엄마들의 노하우를 연구하고, 각 나라의 고유한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글로벌 프리미엄 유아 화장품이다.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캐나다, 프랑스, 그리스에서 제조됐으며,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인공색소는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성 제품이다. 알레르기 반응이나 부작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피부 민감성 테스트인 HRIPT(Human Repeat Insult Patch Testing)를 완료했다.
 
전 세계에서 호주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쁘띠플래닛은 △너리싱 에브리데이 바디 로션 △밸런싱 바디 워시 앤 샴푸 △윈드 앤 웨더 컴포트 크림 △수딩 마사지 오일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또 각 제품 탄생에 영감을 준 지역을 대표하는 엄마와 아기 동물 캐릭터를 패키지에 그려 넣어 특유의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을 자아낸다.
 
‘쁘띠플래닛 너리싱 에브리데이 바디 로션’은 아프리카 사바나의 엄마들이 뜨거운 태양과 건조한 기후로부터 아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카리테 나무 열매에서 채취한 시어버터를 사용한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시어버터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득해 아기 피부를 진정시키면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너리싱 에브리데이 바디로션은 이러한 사바나 지역 엄마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카리테를 함유해 일명 ‘사바나맘로션’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번들거리지 않고 가볍게 흡수돼 아기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풍부한 거품의 ‘밸런싱 바디 워시 앤 샴푸’는 아시아 지역의 엄마들이 아기를 목욕시킬 때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여겨진 연꽃과 부드러운 쌀뜨물을 활용한 지혜를 담았다. 피부 본연의 수분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피부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아기와의 목욕시간에 스킨십을 한 층 더 부드럽게 하며 아기와의 교감을 강화시켜준다.
 
촉촉한 보습감이 특징인 ‘윈드 앤 웨더 컴포트 크림’에는 북유럽 엄마들의 특별한 아기 건강 관리 노하우가 녹아있다. 북유럽 엄마들은 차갑고 신선한 공기가 아기의 혈액순환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믿어 아기를 바깥에 데리고 나가 낮잠을 재우곤 했는데, 이 때 아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차가운 바람을 견뎌내 ‘슈퍼 후르츠’라 불리는 노르딕 베리를 사용했다. 북유럽 엄마의 지혜를 담은 윈드 앤 웨더 컴포트 크림은 노르딕 베리와 비타민 E를 함유해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포뮬러의 ‘수딩 마사지 오일’은 동남아시아의 엄마들이 아기의 혈액순환과 근육이완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를 할 때,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는 용도로 코코넛 오일을 추출해 사용하는 점에 주목해 탄생했다. 엄마의 손에 덜어 아이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아기 피부의 수분을 효과적으로 잡아주고 부드럽게 지켜줄 뿐만 아니라 아기와의 유대감도 높여준다.
 
쁘띠플래닛 이지나 브랜드 매니저는 “쁘띠플래닛은 세계 각국 엄마들에게서 찾은 노하우와 지혜를 모든 엄마들이 경험할 수 있게 만든 브랜드”라며 “한국의 대표 엄마들과 특별한 콜라보를 통해 대한민국 엄마들의 지혜를 더한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소중한 지인에게 전할 신생아 출산선물이나 돌선물로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쁘띠플래닛은 6월 7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국내 대표 엄마 인플루언서들과 콜라보레이션하여 제작한 ‘엄마의 지혜’ 한정판 에디션 3종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신제품 가격은 너리싱 에브리데이 바디 로션 1만 8천원대(236ml), 밸런싱 바디 워시 앤 샴푸 1만 6천원대(236ml), 윈드 앤 웨더 컴포트 크림 1만 6천원대(85g), 수딩 마사지 오일 1만 7천원대(150m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