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 고객 전용 공간 마련, 혜택 제공

(사진=한국씨티은행)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해운대 해수욕장에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운영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7년 째 진행해오고 있는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붐비는 휴가철의 해운대 해변 내에서 씨티카드 고객들이 단독으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 뿐 아니라,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부산 지역의 엄선된 40여 개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제휴 레스토랑을 이용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 대해 사전 예약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이용 고객은 파라솔, 썬베드, 튜브, 모래놀이 장난감 등 피서 용품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비치 바에서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카드 고객 전용 공간인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행사는 올해로 7년 째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씨티카드를 애용하는 고객들께 기억에 남는 특별한 휴가를 선사하고자 매년 여름 휴가 시즌에 프라이빗 비치를 운영하고 있다” 며 “여름 휴가를 계획중인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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