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엔지니어링)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범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00-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범어' 견본주택을 오는 3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범어’가 들어서는 수성구는 명문 학군을 갖춘 대구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다. 실제 인근 학군의 영향으로 수성구 아파트 시세는 전국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힐스테이트 범어’가 들어서는 범어동은 교통과 주거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갖춘데다 모든 세대를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 남향위주로 배치해 빛이 잘 들어오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했다. 

팬트리, 자녀방 붙박이장, 파우더, 드레스룸 등을 설치해 수납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용도로 이용이 가능한 멀티카페와 다목적 연회장, 작은 도서관이 조성되며, 휘트니스와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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