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최민 기자] 수원삼성블루윙즈를 비롯해 FC안양, SK슈가글라이더즈여자핸드볼, 한국내셔날리그연맹, MBC꿈나무축구재단 등 다양한 스포츠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자이크로(대표 최창영)는 파트너 구단의 구성원들에게 자이크로 파트너십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이크로 마케팅파트 한정완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기념비적 기록을 달성한 선수나 팀원을 대상으로 그 성과를 기념하여 한정판 메모리얼 굿즈를 제작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대상자 명의로 유소년 스포츠 단체에 후원을 진행하는 것으로 2018년도 한 해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이크로 메모리얼 굿즈 이벤트의 첫 주자는 수원삼성의 염기훈 선수가 선정되었다. 지난 4월 3일, 수원삼성은 호주 시드니FC와 ACL 홈경기에서 염기훈 선수가 도움을 추가하면서 수원삼성 소속으로 100 도움의 쾌거를 달성하면서 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염기훈 유니폼으로 일컫는 자이크로 1호 메모리얼 굿즈는 500장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지난 5월 13일부터 수원삼성구단의 공식 MD업체인 디아이에프코리아 와 자이크로 대리점 갤러리에스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자이크로 1호 메모리얼 굿즈의 디자인과 패키지 개발에는 염기훈 선수의 아내 김정민씨가 동참하여 메모리얼 굿즈의 의미를 더했다.
 
자이크로는 염기훈 유니폼의 판매가 종료되는 시점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명을 추첨하여 염기훈 선수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이크로 메모리얼 굿즈 두 번 째 주자는 누가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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