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뉴코아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70여개 매장 전환예정

(사진=이랜드)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이랜드월드 헌트이너웨어가 ‘주니어 이너웨어 전문 브랜드’로 재탄생 했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이너웨어 전문 브랜드 ‘헌트이너웨어’가 브랜드 컨셉과 타깃 연령층을 바꿔 ‘헌트이너웨어 주니어’로 새롭게 재탄생 한다고 23일 전했다.

헌트이너웨어 주니어는 '소중한 우리아이, 첫 번째 브라'로 핵심 키워드를 정하고 메인 고객을 부모님과 함께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주니어 고객으로 정의 했다. 

핵심 상품은 ‘천연소재를 사용한 스텝브라’로 10세에서 17세 사이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가장 최적화 된 이너웨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경우 체형에 딱 맞춰서 이너웨어를 착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상품 판매 외에도 올바른 이너웨어 착용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라며  “메인 고객인 주니어 층 외에도 키즈 라인과 성인 라인도 일부 구성 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편하게 입는 패밀리 이너웨어로 활용이 가능하다 “ 라고 말했다. 

헌트이너웨어 주니어는 주니어 이너웨어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필수품까지 추가로 선보이면서 주니어 전문 이너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