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까지 보유 시 최저보장 수익률 1.35% 코스피200지수 변동률에 따라 최대 5.10%

(사진=NH농협)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NH농협은행이 지수연동예금을 출시했다.

NH농협은행은 최저금리를 보장해주는 지수연동예금 18-8호를 16일부터 29일까지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상승낙아웃형’과 ‘하락낙아웃형’ 두 가지로 출시한다. 

두 가지 상품 모두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상승낙아웃형은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이상 15% 이하 구간 범위 내에서 상승한 경우 연 1.35%부터 최고 5.10% 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미만으로 하락하거나 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수익률이 연1.35%로 확정 된다.

하락낙아웃형 역시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이상 15% 이하 구간 범위 내에서 하락한 경우 연 1.35%부터 최고 5.10% 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초과하여 상승하거나 15%를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수익률이 연1.35%로 확정 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법인으로 1년 만기 단일 상품으로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지수연동예금은 만기까지 유지할 때 원금 및 최저보장수익률이 보장되며 기초자산 변동률에 따라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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