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컨셉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살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물씬

(사진=이랜드)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이랜드월드 에블린이 아름다운 신부의 꽃길을 위한 ‘웨딩라인’ 상품을 출시했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5월의 아름다운 신부를 위한 화이트 컬러의 웨딩 라인 상품 총 14종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에블린 웨딩라인 ‘블랑드블랑’은 올 화이트컬러를 활용하여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모습과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완성 할 수 있도록 한 상품으로, 레이스 자수와 중심부 포인트 원석 디테일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웨딩라인 ‘블랑드블랑 브라’는 총 3가지 스타일로, 3/4컵으로 편안하게 감싸주는 소프트 푸쉬와 볼륨 효과가 강한 울트라 푸쉬, 이벤트 상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홑겹 브라로 구성 하여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웨딩라인 팬티 상품은 끝단 레이스 삼각, 레이스 사각 팬티를 비롯해 실용성이 강한 헴팬티, 이벤트성 특화 상품 등으로 구성하여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패키지 구성을 할 수 있도록 해 선택의 즐거움을 높였다.

에블린 관계자는 “결혼식이 많아지는 5월에 맞춰서 예비 신부들을 위한 웨딩라인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라며 “웨딩드레스 컨셉으로 디자인 된 상품 라인이지만 데일리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추천 아이템”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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