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영화, 베이커리, 놀이공원 등 일상생활 할인

(사진=NH농협카드)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NH농협카드가 라이트할부 및 렌탈료를 할인한 NH올원 Shopping&TLC카드를 출시했다.

NH농협카드는 9일 TLC글로벌과 제휴하여 렌탈료 할인 및 라이트할부를 제공하는 'NH올원 쇼핑&TLC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올원 쇼핑&TLC카드는 TLC글로벌에서 유통·판매하는 제품  결제 시 최장 36개월까지 라이트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트할부로 구매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1만3천원부터 최대 2만원을 할부요금에서 할인해준다.

 NH올원 쇼핑&TLC카드는 라이트할부를 이용하지 않고 단순히 렌탈료 자동이체만 등록해 두면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1만원부터 최대 2만원까지 렌탈료 할인을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커피,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맹점 이용 시 10% 청구할인  혜택과 전국 주요놀이공원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CGV 영화관에서 1천원 현장할인과 1천원 청구할인을 더해 2천원의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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