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와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와 천연기능성화장품 브랜드 ‘한케이’가 후원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한케이)
[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와 천연기능성화장품 브랜드 ‘한케이’가 후원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청년과 미래는 대한민국 국회사무처 소관으로 청년의 날 제정 및 대학생리더십아카데미 개최, 대한민국 대학생 국회 운영, 아시아 문화 역사 탐방 개최, 청년시국 대토론회, 청년 리더 최고위 과정 운영 등 대한민국 청년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 청년들이 대한민국 미래의 주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케이는 100% 천연 기능성을 표방하는 생활 바이오 및 코스메슈티컬 스타트업이다. 한케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과 미래 회원인 대학생들에게 천연 기능성 화장품을 제공한다. 
 
한케이 출시 제품은 피부에 관심이 큰 20대 젊은층을 대상으로 뾰루지, 여드름 등의 기초 피부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성형외과에서 그 효과를 입증 받은 피부 진정 극대화 성분인 '배러자임 효소'를 기존의 한케이 천연 배합 기술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청년과 미래는 오늘 6월 '대한민국 청년은 목마르다'라는 주제로 제2회 오사카 문화역사탐방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대한민국의 또 다른 이름, 청년'이라는 주제로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개최한다.
 
한케이 관계자는 "다양한 학생 활동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통하여 여러 힘든 상황에 처한 젊은 청년들의 피부 개선에 힘을 보태고 싶다"라며 "향후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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