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이프의 유아 천연화장품 칭찬이 대만 화장품 유통사인 타이탄 타이완과 칭찬 5종 총판 계약을 하며, 대만 수출의 문을 열었다. (사진=앤이프 제공)
[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앤이프의 유아 천연화장품 칭찬이 대만 화장품 유통사인 타이탄 타이완과 칭찬 5종 총판 계약을 하며, 대만 수출의 문을 열었다. 
 
앤이프는 타이탄 타이완과의 계약을 통해 대만 내 드럭스토어, 백화점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를 할 예정이며, 향후 대만 시장 진출에 큰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만은 K-뷰티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대만 15~24세 여성 소비자의 약 55%가 드럭스토어에서 화장품을 구매한다는 설문 자료가 있을 만큼, 대만에서의 드럭스토어의 입지는 매우 탄탄하며 소비자에게 영향력이 강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이라고 할 수 있다.
 
앤이프 칭찬관계자는 이번 총판 계약 체결로 타이베이를 비롯해 타이난과 타이중, 가오슝의 4개 백화점에 런칭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대만에 진출하는 제품은 무독성 천연 베이비케어 칭찬의 베이비오일, 샤워에센스 등 칭찬의 주요 제품들이 모두 포함돼 있다.

앤이프 칭찬 관계자는 “이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천연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많은 카테고리 중 화장품은 독보적이다"라며 “유해 독성 물질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알기에 안전하면서도 우수한 보습력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대만 시장 내 입지를 굳건히 다져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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