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교통 환경과 생활 편의시설 등 도심 인프라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

(사진=GS건설)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GS건설이 고덕자이를 5월초 분양한다.

GS건설은 오는 5월 초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124번지 일대에 위치한 고덕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고덕 주공 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자이는 강동구에 수년 만에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단지로, 총 1824가구 중 864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고덕자이 인근에는 강일IC 및 상일IC가 위치해 올림픽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2024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광역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7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고,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 공사 중에 있으며 9호선 연장선도 계획되어 있어 향후 대중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고덕자이는 현재 재건축이 추진중인 강동구 일대 고덕주공 단지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이마트, 경희대병원, 현대백화점, 강동아트센터, 하남스타필드 등의 생활편의 인프라도 풍부하며 사업지와 가까운 하남에 코스트코가 올 하반기 오픈 예정이다.

고덕자이는 강동구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GS건설만의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지역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다양한 입면디자인을 활용한 ‘자이’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특화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자연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조경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는 물론 작은도서관 등을 배치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임종승 GS건설 고덕자이 분양소장은 “강동구 지역에 재건축을 비롯한 각종 개발 사업들이 활성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고 인기 브랜드인 자이의 분양을 기다려온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높은 상황”이라며, “고덕자이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손색없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상품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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