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GV 관객 대상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초대 이벤트 실시

(사진=메가박스)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메가박스의 백상예술 후보자 상영제가 인기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2018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3일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는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른 5편의 영화 상영과 함께 감독,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관객과의 대화(GV)에서는 작품상 후보작에 오른 영화의 감독들과 배우들이 직접 참석하여 영화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객과의 대화를 이끌 모더레이터로는 장성란 영화 전문기자가 함께 한다.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는 메가박스 코엑스점 ‘더 부티크 104호’에서 열린다. 

상영제 종료 후에는 현장에 참석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일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초대 이벤트를 실시하여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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