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시즌 상품 매일 업데이트…시즌 오픈 전 ‘디자이너 컬렉션’

(사진=G마켓)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G마켓이 17일 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온라인 편집숍 ‘루이자비아로마'가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명품 브랜드 및 디자이너 컬렉션 등을 최대 46% 할인가에 판매한다. 

‘루이자비아로마(LUISAVIAROMA)’는 전 세계 월 방문객이 500만 명에 달하는 럭셔리 온라인 편집숍으로 생로랑, 발렌티노, 발망, 펜디, 구찌, 클로에 등 600여 디자이너 브랜드의 남녀 의류, 슈즈, 액세서리, 키즈, 리빙 제품 등을 판매한다.

G마켓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이월 상품이나 해외에서 유행이 지나간 상품이 아닌 현재 해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시즌 상품을 매일 업데이트해 선보이기 때문에 트렌디한 글로벌 패션 상품을 즉각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관부과세와 배송비가 모두 포함된 금액으로 표시되어 환율 등 복잡한 추가 계산을 하지 않아 쇼핑 편의성도 뛰어나다. 또 루이자비아로마 사이트에서는 200유로 이하 상품의 구입과 배송이 어려웠던 반면, G마켓에서는 200유로 이하 상품도 구입이 가능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공식 론칭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명품 브랜드 및 디자이너 컬렉션 등을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베이코리아 해외직구팀 오예슬 매니저는 “루이자비아로마는 지난 2016년 자사 국가별 매출 순위 중 한국이 7위를 차지할 정도로 이미 국내에 두터운 마니층을 보유한 유명 편집숍”이라며 “이번 공식 론칭을 통해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세계적인 럭셔리 디자이너 제품들을 G마켓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된 만큼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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