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와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잇는 BBC 명품 키즈 애니메이션

(사진=메가박스)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메가박스가 '극장판 뚝딱뚝딱 밥아저씨: 메가 머신의 역습'을  단독 상영한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극장판 애니메이션 '뚝딱뚝딱 밥아저씨: 메가 머신의 역습'을 오는 19일 단독 상영한다고 16일 전했다.

뚝딱뚝딱 밥아저씨의 주인공 ‘밥아저씨’는 ‘영국의 국민 캐릭터’로 불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미국 LA 타임스가 뽑은 ‘추천할 만한 어린이 애니메이션’에 선정되는 등 전 세계 140여 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극장판으로 탄생한 '뚝딱뚝딱 밥아저씨: 메가 머신의 역습'은 초대형 중장비 ‘메가 머신’으로 댐을 파괴하려는 건축가 ‘콘래드’의 음모에 맞서 위기에 빠진 스프링 시티를 지키려는 ‘밥아저씨’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그린다.

메가박스는 영화를 관람하는 모든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밥아저씨 모자를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신희식 메가박스 편성전략팀장은 “뚝딱뚝딱 밥아저씨: 메가 머신의 역습은 어린이들의 최애템인 중장비 자동차가 총출동하는 작품”이라며, “또한, 배경이 되는 건설 현장의 재미와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사고관과 팀워크까지 배울 수 있는 멍품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좋은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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