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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올해 1분기 글로벌 판매 대수 46만3천대 신기록 달성아우디 미국 판매량 중 52% SUV...2대 중 1대가 ‘Q모델’
(사진=아우디코리아)

[소비자경제신문=임선영 기자] 아우디가 2018년 1분기 글로벌 판매 대수 46만3천대로 신기록을 달성했다.

우디는 주요 시장인 중국과 북미 대륙에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9%, 10.2%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이 두 시장이 1분기 글로벌 판매 신기록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만 154,270대를 판매, 41.9%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첫 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월에만 5만403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대비 30.6% 증가한 비약적인 성장으로 역대 최고 판매를 기록했다.

아우디 중형 모델들은 1만3800대 이상 판매되며 전년 대비 86.4% 증가했다. 아우디 A4는 1분기 동안 중국 시장에서만 3만7350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99.2%의 압도적인 증가율을 기록하며 중요한 판매 성장 동력임을 입증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러인 A4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나가 1월부터 3월까지 약 87,850대를 출고하며 15.3%의 성장을 기록했다.

북미 대륙에서도 아우디는 3월 약 2만4550대를 판매해 전년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1분기 동안 약 6만1400대를 판매해 10.2% 증가한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캐나다에서만 3월에 3404대를 판매하며 수개월 동안의 두 자릿수 판매 증가를 이어나가고 있다. 1분기 동안 캐나다 아우디 고객의 3분의 1이 아우디 Q5를 선택했다.

미국에서는 3월 한 달간 2만 90대가 판매돼 7.4% 성장하면서 또 한번 월별 판매 기록을 경신했으며, 1분기 판매량은 9.7% 증가했다. 한편, 아우디의 SUV 라인업인 ‘Q 모델’의 높은 글로벌 수요는 1분기 판매 신기록 경신에 다시 한번 크게 기여했다.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차량 중 SUV 점유율은 현재 52%로 이 시장에서 판매된 아우디 차량의 두 대 중 한 대 꼴로 Q모델이 가장 많았다. 3월 판매된 모든 아우디 Q7 모델 중 3분의 1은 미국에서 판매됐다.

반면 유럽 시장에서 3월 아우디 판매량은 현재 모델 계획의 중단 및 복합적인 요소들과 맞물려 전체적으로 5.8% 감소했지만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각각 11.3%와 2.8% 증가해 상승세를 유지했다.

두 시장 모두에서 고객들은 아우디 Q5에 꾸준한 관심을 보였다는 게 자체 평가다. 

1분기 영국 판매량은 전년도 대비 0.1% 증가해 작년 대비 비슷한 수준이지만 하락세인 전체 시장에 비해 훨씬 더 탄력적인 성과를 보였다. 오스트리아에서 아우디는 1분기 프리미엄 시장에서 가장 많은 차량 등록 건수를 기록했다.

아우디 AG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 브람 숏은 “2018년을 판매 신기록 경신으로 출발했다는 것은 아우디에게 중요한 모멘텀이 됐다”며 “아우디의 올해 유럽시장 판매대수의 4분의 1 가량은 A7, A6, A1 및 Q3 모델로 채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영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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