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및 모바일뱅킹을 통해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이 되는 첫 거래 고객 대상

(사진=씨티은행)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온라인 씨티 프라이어리티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5+5+5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온라인 채널로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이 되는 첫 거래 고객이 마스터국제체크카드를 처음으로 발급 받고 일정액 이상 사용하면 5만원 씩 2회, 총 1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은 총 수신잔액이 5천만원 이상인 고객을 말하며, 인터넷 혹은 모바일 뱅킹을 통해 씨티은행 수신상품이나 투자상품을 가입하고 총 수신잔액 5천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씨티 프라이어리티등급을 획득하게 된다.

총 수신잔액이란 예금주 본인 명의로 한국씨티은행에 가입한 예금, 적금, 신탁, 펀드, 보험 상품 원금의 총 잔액을 의미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씨티은행 첫 거래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며, 첫 거래 고객이란 3월 30일을 기준으로 한국씨티은행과 거래가 전혀 없었던 고객과 거래가 있었어도 예금, 적금, 신탁, 펀드, 보험 상품 원금의 총 잔액이 1천만원 미만이었던 고객을 의미한다.

다만, 금액기준에 부합하더라도 씨티골드 연결고객으로 등록되어 있는 고객들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마스터 국제체크카드의 최초발급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므로, 기존에 마스터 브랜딩의 씨티은행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었던 고객은 사용액 조건을 충족해도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비자 혹은 비씨 사를 통해 발급된 한국씨티은행 체크카드만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첫 거래 고객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이라면, 기간 중 마스터 체크카드를 새로이 발급받아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고객이 4월 중 인터넷과 모바일 뱅킹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수신상품이나 투자상품을 신규 개설하여 4월말까지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을 유지하고, 4월 중 신규발급한 마스터 체크카드를 5월 말까지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5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해당 고객이 6월 말까지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을 계속 유지하면서 6월 한 달 동안에도 마스터 체크카드를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가로 5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준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인 오는 6월말까지 국제체크카드를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영업점 신청 시 부과되는 발급 수수료 5만원을 면제해준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국제체크카드의 실물 배송 기간을 고려하여, 4월 신규고객의 국제체크카드 사용기간을 5월 말까지 늘려 보다 많은 고객이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는 한국씨티은행만의 매력적인 상품들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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