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은 꿈과 미래를 향한 우리들의 청춘

(사진=메가박스)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던 '극장판 프리! –테이크 유어 마크'가 메가박스에서 단독상영된다. 

메가박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프리! –테이크 유어 마크를 4월 12일 단독 상영한다고 9일 밝혔다.

'극장판 프리! –테이크 유어 마크'는 이와토비 고교 수영부가 맞딱뜨리게 되는 변화와 함께 뜨거운 열정을 지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 그리고 특별한 추억을 그린 청춘 스포츠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작품은 스튜디오 지브리와 재패니메이션의 양대산맥으로 손꼽히는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했으며, 최고의 성우진이 총 출동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장판 프리는 ‘프리!’ TV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됐다. 이와토비 고교 수영부의 ‘하루카’, ‘마코토’, ‘나기사’와 사메즈카 고교 수영부 부장 ‘린’의 고등학교 시절과 졸업 이후의 새로운 시작을 그렸다.

메가박스는 '극장판 프리 –테이크 유어 마크'의 상영을 기념해 주차별 특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작품 속 캐릭터가 새겨진 투명 포토 카드가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매표소에서 관람 티켓을 인증하여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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