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544.75% 증가..세전이익도 흑자전환

(사진=GS건설)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GS건설이 1분기 세 전 이익이  3100억으로 증가했다.  

GS건설이 1분기 세전이익 310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대규모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GS건설은 9일 공정 공시를 통해 세전이익 3,100억원의 2018년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이로써 GS건설은 이번 1분기에 영업이익이 지난해 수준을 넘어섰다.

한편, GS건설은 지난 6일 매출 3조 1073억원, 영업이익 3804억원의 실적을 조기에 공시 한 바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난 6일 잠정 실적 제출 후 문의 및 취재요청이 많아 세전이익을 포함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 기업설명회에서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며 일자는 추후 안내 공시를 통해 알려드릴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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