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진실한 스킨 큐레이션을 지향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베리떼가 투명과 불투명 두 가지 제형의 결합으로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해 주는 ‘더블 컷 선스틱 더블 이펙트 SPF50+/PA++++’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베리떼의 ‘더블 컷 선스틱’은 두 가지 이상의 제형을 하나의 용기에 담는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기술로 완성된 자사 최초의 듀얼 제형 선스틱이다. 투명과 불투명 제형이 결합되어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임은 최소화하고, 백탁 현상 없이 보송하고 투명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로워진 ‘더블 컷 선스틱 더블 이펙트’는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미백기능성 물론 워터프루프(내수성)와 스웨트프루프 기능으로 물과 땀, 피지에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유지된다. 동시에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까지 겸비해 야외 활동 시에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피부과 테스트와 안 자극 대체 테스트는 물론 업그레이드된 제품은 하이포 알러제닉과 논코메도제닉테스트가 완료된 저자극 제품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타르색소, 탤크, 인공향 등 9가지 성분이 무첨가 된 9-FREE 제품이다.
 
안성연 베리떼 BM팀 팀장은 “더블 컷 선스틱은 2016년 출시 이후, 끈적이지 않고 보송한 사용감으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며 “이번에 출시한 ‘더블 컷 선스틱 더블 이펙트’는 뛰어난 자외선 차단 효과와 내수성은 물론, 4가지 안전성 테스트가 완료되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베리떼의 ‘더블 컷 선스틱’은 2016년에 듀얼 제형 선스틱으로 최초로 출시된 이후, 2017년에는 전년 대비 40% 성장하며 듀얼 제형 선스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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