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더시샘(하승연 대표)의 순수비타민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시샘(C.SEM)이 ‘에이지 플랫 비타 스페셜 3종 세트’를 28일 리뉴얼 론칭한다고 밝혔다.
 
시샘화장품의 에이지 플랫 비타 스페셜 3종 세트는 릴랙싱 에센스와 워밍 세럼, 나이트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티에이징의 다섯 요소 (항산화, 미백, 주름, 보습, 영양)를 만족시키기 위한 기술 솔루션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순수 비타민C는 섭취하는 것보다 피부에 바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지만, 공기 중에 쉽게 산화되는 성분에 대한 불안정성 때문에 화장품에 적용하기 어려웠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반 비타민C 화장품의 대다수가 순수비타민의 하얗고 투명한 색상이 아닌 노란 색상을 띄는 것도 비타민 C가 산화된 표식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시샘화장품의 다양한 제품군에는 특허 받은 비타민 안정화 기술로 공기 중에 노출 되어도 산화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변색되지 않은 신선한 비타민C를 사용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나노캡슐공법으로 피부 흡수가 잘 안되었던 비타민C의 단점을 해결하여 비타민 화장품의 효능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 패키지는 이러한 순수비타민과 안티에이징을 위한 전성분들이 더욱 보강됐고, 기존의 레드 패키징에 골드 컬러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이에 시샘 관계자는 “에이지 플랫(♭) 스페셜 라인은 순수 비타민 안티에이징으로 피부 나이를 반내림(♭) 해주고 탄력저하, 그늘짐, 건조함과 같은 피부노화로 인한 현상으로부터 피부 방어력을 높여준다”라며 “이번 리뉴얼 패키지 출시를 통해 기존의 중국 출시와 함께 국내 출시를 본격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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