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골드멤버 시상식 개최

(사진=KB손해보험)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KB손해보험에서 ‘2018 골드멤버’가 탄생했다.

KB손해보험이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사 임직원과 영업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대상 행사인 ‘2018 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란 정도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룩해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이다.

매출, 신인, 증원, 육성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총 280여명의 영업가족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2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포항지역단 포항지점 KB원화 대리점(남, 50세)과 제주지역단 한라지점 조명일 씨(남, 45세)가 총 47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며 각각 대리점부문과 설계사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은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높은 영업실적을 거둔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보험이라는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골드멤버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 역시 우리 사회와 가정에 안심과 희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KB손해보험이 상생의 마음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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