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비 실내놀이 위한 역할놀이 세트, 도서 제품도 특가 판매

(사진=LF)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보리보리가 봄 나들이 준비 아웃도어 키즈라인 특집을 실시한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오는 4월 1일까지 일주일간 본격적인 봄 시즌에 맞춰 인기 유아동 브랜드의 나들이 준비 아이템을 최대 80% 세일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간절기용 아동복부터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운동화와 완구류까지 다양한 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국내외 대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키즈 라인은 간절기 나들이에 입기 좋은 아우터와 슈즈 제품을 구성했다.

노스페이스키즈, 아이더키즈, 네파키즈 등의 인기 바람막이 자켓은 1만원대,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아동용 집업 자켓은 3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뉴발란스키즈는 유아동 운동화와 샌들을 2~5만원대로 판매하고, 아디다스키즈와 나이키키즈도 최대 70% 할인 특가로 마련됐다.

야외에서 아이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실외완구도 할인한다.

이 밖에 미세먼지로 실내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장난감과 도서 제품도 특가로 준비돼 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자녀들과의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간절기에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바람막이 아우터부터 실내외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난감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템들을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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