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상암·광화문·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 뛰어나

(사진=현대산업개발)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4-2번지 일대에 입지할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2~지상29층 7개동, 전용면적 46~114㎡ 총 802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154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에 위치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일대인 당산역 생활권은 서울 서남권 교통의 요지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도로교통도 뛰어나다. 단지 앞 당산로길을 이용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해 강남권까지의 이동이 편리하고, 강변북로, 서부간선로 진입로 등과 근접해 있어 서울 도심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영등포, 여의도 중심상업시설과 인접하여 쇼핑·문화 등의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한데 당서초, 당산서중, 선유중, 선유고 등이 반경 1km내에 위치해 통학이 수월하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에는 기존에 선보였던 HDC IoT 기술 외에 새로운 기술인 ‘웨어러블 밴드타입 원패스키’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민은 웨어러블 밴드타입으로 된 원패스키를 착용하고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하면 주차위치를 확인 할 수 있고, 현관 출입구로 이동하면 공동현관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