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캐릭터 브랜드 새단장 오픈을 시작으로 1관을 패션·잡화 전문관으로 탈바꿈

(사진=마리오아울렛)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마리오아울렛 1에 패션·잡화브랜드로 새단장하여 신규 브랜드 대거 입점했다.

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이 1관을 여성 및 남성 패션·잡화브랜드 전문 아웃렛관으로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총 8층으로 구성된 마리오아울렛 1관은 휴게시설 및 고객센터가 있는 8층을 제외한 나머지 7개층를 패션·잡화브랜드로 새단장해 리뉴얼 오픈했다.

아이잗바바, 지고트, 린, 미니멈 등 여성 캐릭터 브랜드가 먼저 1층에 새단장을 마치고 선보였다. 여성 영캐주얼 및 제화브랜드는 2층, 여성 정장 브랜드는 3층, 에디션, 젠, 트레몰로 등 남성 정장 브랜드와 프랑코페라로 등 남성 캐주얼 브랜드는 3층과 4층에서 각각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 오픈을 하며 신규 브랜드도 함께 선보인다. 메종드블루, ab.fz, 르샵이  2층에 새롭게 입점했고, 올리비아하슬러, 트리아나, 마담포라, 지센, 르니앤맥코이, 발렌시아 등은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에 따르면  "1,2관을 패션·스포츠 전문관으로 새단장함으로써 도심형 아웃렛으로서의 정통성과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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