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2018 F/W 헤라 서울패션에서 올 시즌 메이크업 트랜드를 미리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헤라가 제안하는 2018 가을, 겨울 메이크업 트랜드는 내추럴 무드다. 헤라 블랙 쿠션을 활용해 매트한 피부를 연출하고 입술 색과 가장 가까운 립과 눈썹으로 마무리를해 가장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연출에 초점을 둔다.

헤라는 이번 시즌까지 총 6회의 시즌 동안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모든 브랜드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하며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65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쇼를 총괄 지원하며 시즌을 앞선 뷰티 트렌드를 제시하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K-beauty의 위상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변정수, 안정환, 배정남, 장윤주, 이현이 등의 톱 모델들이 디자이너들의 쇼에 직접 대거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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