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개념 턴제 전략 RPG ‘체인 스트라이크’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3월 말 출시 예정인 ‘체인 스트라이크’는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돌입하였으며, 많은 유저들의 관심 속에 사전등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체인 스트라이크’는 체스의 이동과 공격을 모티브로 전략적인 자리 배치와 협공 시스템을 기반으로 폭 넓은 전술을 활용해 전세계 유저들과의 대결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처럼 새로운 게임 방식을 비롯해 스토리 모드, 이색적인 던전 공략 등 다채로운 게임 내 콘텐츠가 유저들의 이목을 끄는데 유효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체인 스트라이크의 사전등록은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수호자 소환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문스톤 150개를 제공한다. 아울러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한 별도 사전예약 참여 시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게임의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인 ‘협공’ 시스템에 대한 유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등록 페이지 내 체혐용 미니게임을 준비 했으며, 게임 완료 시 3-5성 수호자를 소환할 수 있는 ‘신비한 차원의 서’를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체인 스트라이크 사전 등록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유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완성도 높은 게임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막바지 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